하루 하루가 새롭고 특별했기에 일기에 쓸 주제가 넘쳐서,
저녁 먹고 책상에 앉아 일기에 하루를 담아내는 게 당연해서,
7살부터 13살까지 매일 써내려 간 제 일기장 속에는
6살 어린 동생의 성장기가 고스란히 적혀 있습니다.
이 책은 제가 동생을 주제로 쓴 일기 모음집이며,
동생의 성장과 더불어 제 필력의 성장을 주목하여 감상하시길 바랍니다.
조예정(언니이자 저자) : 현재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1학년에 재학 중.
취미 : 어릴 적 일기장 정독하기
특기 : 동생 사진 찍기
조은서(동생) : 현재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.
취미 : 언니 졸졸 따라다니기
특기 : 달리기